수강후기 | 본인이 수험생이 될 날이 올 것이라고 상상도 하지않은 채로 방탕한 삶을 살아온 저에게 영어는 어둠을 선사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어둠은 곧 저에게 시련을 내려주었죠. 앞이 보이지 않던 저는 글의 정확한 해석이나 답의 근거를 찾지 못한 채 오직 감각으로만 문제를 풀어왔습니다. 정답률은 높을리 없었고 그렇게 해매던 중 저는 두환쌤을 만나게 됩니다.
두환쌤의 첫 수업을 들었을 때의 기억이 아직도 생각납니다. "SLOGAN" 선생님의 상징과도 같은 커리큘럼이자 제 먼 눈을 밝혀줄 희망이였죠. 이 놀랍도록 정갈하고 동시에 체계적인 시스템은 제게는 도저히 해석이 힘들었던 모든 글들을 단 3가지 유형으로 정리해버렸습니다. 이후 선생님은 정리된 글들의 분류 기준에 따른 특징들과 경험에서 우러나온 팁들을 알려주시며 이해를 도왔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저는 글의 정확한 해석이 가능해 졌고, 익숙해짐에 이어서 속도가 빨라졌습니다.
속도가 빨라도 안정성이 없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그것을 누구보다 잘 아실 선생님은 저희에게 교재를 제공해주셨습니다. 교재의 이름은 '시선', 어둠을 몰아내고 눈을 뜬 제게 올바른 시선을 가리킨 교재입니다. 두환쌤의 교재는 단순히 '디자인이 깔끔하다'라는 평가에는 머물러설 안 될 퀄리티를 지녔습니다. 직접 추출하신 질좋은 문제들이 포함되있고 그것들을 풀며 저는 속도에 안정감을 불어넣었습니다. 더해서 시선의 수준높은 해설지는 문제풀면서 느꼈던 저의 구멍들을 채워주었고 앞으로의 문제풀이를 수월하게 해주었습니다.
다만 해설지만으로 완전히 이해를 못하는 문제들이 있죠. 그럴 때 마다 선생님은 항상 개의치 않고 질문을 받아주십니다. 선생님은 항상 질문의 의도와 막힌 점을 정확히 판단하시고 진정성있는 피드백을 해주십니다. 이러한 피드백들을 수용하여 끝끝내 저는 제 답의 근거를 확고히 하며 감각이 아닌 이성으로 문제를 푸는 사람이 될 수 있었습니다.
여태까지 수업을 따라왔을 뿐인데 지금의 저는 모든 어둠을 걷어내고 두 눈을 똑바로 뜬 채 문제를 풀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제가 뼈저리게 느끼는 점은 두환쌤의 저에게 눈을 주신게 아닌 눈을 뜨게 하셨다는 점입니다. 학생들에게 일방적으로 개념을 주입하는 것이 아닌 내면에 이미있는 재능을 발현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이 지금까지의 두환쌤의 모습이였다고 생각합니다. 두환쌤의 수업은 저에게 만족 이상의 큰 경험이자 제 단점을 극복해 내는 위대한 여정과도 같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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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둠은 곧 저에게 시련을 내려주었죠.
앞이 보이지 않던 저는 글의 정확한 해석이나 답의 근거를 찾지 못한 채 오직 감각으로만 문제를 풀어왔습니다.
정답률은 높을리 없었고 그렇게 해매던 중 저는 두환쌤을 만나게 됩니다.
두환쌤의 첫 수업을 들었을 때의 기억이 아직도 생각납니다.
"SLOGAN"
선생님의 상징과도 같은 커리큘럼이자 제 먼 눈을 밝혀줄 희망이였죠.
이 놀랍도록 정갈하고 동시에 체계적인 시스템은 제게는 도저히 해석이 힘들었던 모든 글들을 단 3가지 유형으로 정리해버렸습니다.
이후 선생님은 정리된 글들의 분류 기준에 따른 특징들과 경험에서 우러나온 팁들을 알려주시며 이해를 도왔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저는 글의 정확한 해석이 가능해 졌고, 익숙해짐에 이어서 속도가 빨라졌습니다.
속도가 빨라도 안정성이 없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그것을 누구보다 잘 아실 선생님은 저희에게 교재를 제공해주셨습니다. 교재의 이름은 '시선', 어둠을 몰아내고
눈을 뜬 제게 올바른 시선을 가리킨 교재입니다.
두환쌤의 교재는 단순히 '디자인이 깔끔하다'라는 평가에는 머물러설 안 될 퀄리티를 지녔습니다. 직접 추출하신 질좋은 문제들이 포함되있고 그것들을 풀며 저는 속도에 안정감을 불어넣었습니다. 더해서 시선의 수준높은 해설지는 문제풀면서 느꼈던 저의 구멍들을 채워주었고 앞으로의 문제풀이를 수월하게 해주었습니다.
다만 해설지만으로 완전히 이해를 못하는 문제들이 있죠.
그럴 때 마다 선생님은 항상 개의치 않고 질문을 받아주십니다. 선생님은 항상 질문의 의도와 막힌 점을 정확히 판단하시고 진정성있는 피드백을 해주십니다.
이러한 피드백들을 수용하여 끝끝내 저는 제 답의 근거를 확고히 하며 감각이 아닌 이성으로 문제를 푸는 사람이 될 수 있었습니다.
여태까지 수업을 따라왔을 뿐인데 지금의 저는 모든 어둠을 걷어내고 두 눈을 똑바로 뜬 채 문제를 풀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제가 뼈저리게 느끼는 점은 두환쌤의 저에게 눈을 주신게 아닌 눈을 뜨게 하셨다는 점입니다.
학생들에게 일방적으로 개념을 주입하는 것이 아닌 내면에 이미있는 재능을 발현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이 지금까지의 두환쌤의
모습이였다고 생각합니다.
두환쌤의 수업은 저에게 만족 이상의 큰 경험이자 제 단점을 극복해 내는 위대한 여정과도 같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